이번에 책을 한 권 냈습니다.

25년 동안 다양한 측면에서 IT 산업을 들여다 본 경험을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출판사에서 작성한 소개 자료를 그대로 인용하였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를 참조하십시오.  

 

 

■ 대한민국 IT  인사이드 

 

 

 

 

 

 

■ 책 소개

 

한국 IT 산업의 태동기부터 세계 정상에서 경쟁하기까지

25년 동안 급변하는 산업과 함께한 CEO이자 경제학자가 전하는 미래 통찰

 

‘제3의 산업 혁명’이라고도 불리는 범세계적인 스마트 혁명. 스마트폰과 같은 디바이스부터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플랫폼, 콘텐츠 등 세계 정상에서 경쟁하는 한국의 IT 산업은 어떻게 앞으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SK커뮤니케이션즈와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정보통신산업 MD(Managing Director)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원 원장으로서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데 전념하고 있는 조신 박사(경제학)가 세계 IT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한국 IT 산업 현장의 지휘관으로 활약한 저자가 인더스트리의 흐름과 맥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책

모든 이들의 전쟁터이자 모든 곳이 전쟁터가 된 IT 산업. 이 책은 가치사슬의 구성요소인 콘텐츠(C), 플랫폼(P), 네트워크(N), 디바이스(D)의 틀로 세계 유수 IT 기업의 운영체제와 콘텐츠 스토어, 핵심 부품과 하드웨어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한다. 또 한국 IT 산업을 리드한 기업의 수장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한국 IT 기업들의 전략과 산업 경쟁력을 밝히며, 세계 기업들이 싸우는 가치사슬의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한국이 경쟁력을 찾고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을지 그 방향과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스마트 혁명의 태동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 가까이 IT 산업의 중심에서 경계를 뛰어넘으며 리더로 활동해온 저자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사유, 통찰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 IT 인더스트리의 흐름과 맥을 다양한 각도에서 한눈에 조망한다.

 

C-P-N-D의 가치사슬로 IT 기업의 욕망을 읽고 방향을 찾다

이 책은 IT산업 가치사슬(value chain)의 구성요소인 C(콘텐츠)-P(플랫폼)-N(네트워크)-D(디바이스, 기기)의 틀에 맞추어 IT 산업의 욕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책에 실린 밀도 높은 데이터와 도표는 장밋빛 전망 속 현실을 읽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예측하는 데 유용한 지표가 될 것이다. 본 책의 제3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의 선두다툼 전략, 노키아와 블랙베리의 몰락,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중국기업 화웨이와 ZTE까지 모바일 디바이스 산업을 둘러싼 기업들의 치열한 다툼과 선점 전략을 다룬다. 제4장은 아마존과 구글,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강력한 플랫폼 기업들이 제조업에 진출하는 동기와 전략을 분석한다. 제5장과 제6장의 스마트TV와 스마트홈을 차지하기 위한 IT 기업들의 암중모색도 흥미롭다. 제7장에서는 전쟁터가 된 소프트웨어 플랫폼 산업을 진단하고 아마존, 구글, 애플, 페이스북 플랫폼 4강의 미래도 예측한다. 이들 산업의 경쟁력을 파악하는 것은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우리나라 IT 산업을 이해하고 국가 전략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필수적이다.

 

모두가 한마디씩 떠들지만 제대로 된 예측 없는 IT 산업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IT 산업에 대해 준전문가의 식견을 자랑한다. 그러나 대부분 기사로 얻은 단편적인 지식과 붕 떠 있는 직관뿐, 산업과 기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이상과 현실 등 얽히고설킨 이

해타산과 현실을 파악해 미래를 진단하는 분석이 부족했다. 요즘 화두가 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역시 기술 설명과 장밋빛 전망이 대부분일 뿐 이것이 어떻게 부가가치를 낳고 수익까지 이를지 심도 있는 분석이 부족했다. 저자는 개별 산업을 따로따로 분석해서는 IT산업의 거대한 흐름을 읽어낼 수 없다고 말한다. 맹목적 전망은 걷어내고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IT 기업끼리 벌이는 합종연횡 스토리와 최신 기술, 파생된 현상, 경영자로서 경험한 고민과 경영전략을 담았다. C-P-N-D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개별적으로 다루던 산업들을 통합적인 시각으로 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를 파악하는 것이 경쟁하거나 협력하는 기업들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그들의 전략과 목적을 이해하는 데 필수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IT 산업이 기로에 서 있는 한국이 지금 이 책을 주목해야 할 이유다.

 

 

■ 저자 소개

 

조 신

‘경제학자-CEO-정책입안자’로 점과 선을 이어온 통섭적 대한민국 IT 구루

서울대학교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90년부터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일하면서 IT 분야와 본격적인 연을 맺게 되었다. 2000년엔 기업 현장으로 뛰어들어 SK텔레콤에서 전략기획과 마케팅, 인터넷사업부문을 지휘하였고, SK커뮤니케이션즈,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의 정보통신산업 MD(Managing Director)로서 IT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미래 설계에 참여하였다. 이후 2013년 4월부터 연세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원 원장으로서, 연구중심의 교육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처럼 경제학자로서, CEO로서, 국가 정책 입안자로서 경계를 뛰어넘어 점과 선을 이어가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온 그의 흔치 않은 삶의 궤적 자체가 IT 산업을 닮았다.

경제학자의 분석력, 경영자로서의 구체적인 실행력, 정책 입안자로서의 균형 감각과 미래 예측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는 저자는 기업 경영자들과 전문가들조차도 한 수 배우고 싶어서 귀를 기울이는 ‘통섭적 대한민국 IT 구루(guru)’다. 그는 활발한 언론 기고와 강연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체험적, 실천적 조언을 들려주고 있다.

 

 

■ 추천의 글

 

조 신 박사를 처음 만난 것은 3년 전 R&D 전략기획단을 이끌 전문가를 인선하는 과정에서였다. 나는 경제학자이자 경영자 출신인 그가 과학자, 엔지니어와 다른 분야 전문가 간의 소통에서 훌륭한 ‘통역’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판단하여, 그에게 IT산업을 책임져 달라고 부탁했다. 거시적인 국가 R&D 전략을 수립하고, 수많은 기술들 중에서 중점 육성할 기술 포트폴리오를 골라내는 과정에서, 그의 경제학적 마인드, 기업 경영 경험 그리고 정부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크게 기여하였음은 물론이다. 반도체에서부터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IT 산업을 하나의 스토리로 꿰어 낸 이 독특한 책 곳곳에 조 신 박사만의 인사이트가 묻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_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 전 삼성전자 사장)

 

‘제3의 산업 혁명’이라고도 불리는 범세계적인 스마트 혁명, All-IP 혁명이 빠르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를 주도할 통합적 사고와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일 것이다. 이처럼 변화의 파고가 높은 시기에 저자의 폭넓은 경험과 학문적 소양을 바탕으로, IT 산업 생태계의 역동적인 현황을 콘텐츠(C)-플랫폼(P)-네트워크(N)-디바이스(D)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한 이 책은, IT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려는 모든 이에게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_ 표현명 (KT 사장)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두 번 놀랐다. 기회가 되면 꼭 써보고 싶은 책을 사부(師父)인 조 신 박사가 앞서 냈다는 생각, 내 깜냥으론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넓게 보는 안목이 중요한데, 이게 어렵다. 이 책은 경제학 박사로서 정책 연구소의 연구원과 ICT 기업의 CEO, 국가 전략을 세우는 정책 입안자 등을 두루 거친 저자의 깊이 있고 폭넓은 식견을 담았다. ICT 산업을 꿰뚫는 안목과 지혜를 갖고 싶다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_ 김광현 (블로거 광파리, 한국경제신문 IT 전문 기자/부국장)

 

 

■ 책 속에서

 

오늘날 IT 산업의 발전 속도와 보폭은 가히 상상 그 이상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온다.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IT 기업들이 벌이는 합종연횡 스토리는 이 분야 종사자들조차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다. 그러다보니 전문가들도 우선 새로운 기술과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소개하는 데 급급한 나머지 그것이 갖는 경제적, 사회적 함의를 곱씹어서 제대로 분석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그간 IT 산업을 둘러싼 현실이다. 무엇이 어떻게 진화할지 누구도 장담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여건임은 인정하나, 우리 IT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 보다 종합적인 분석과 입체적 시선을 통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 -p. 5

 

스마트폰의 등장을 계기로 우리 주변에 있는 정보기술기기, 가전기기들이 바뀌고 있다. 휴대폰, PC, TV를 넘어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까지 그 기능을 완전히 바꿀 기세다. 이들 기기는 스마트화, 융합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기능이 늘어나면서 서로 닮아가고 있다. 기업들도 자기의 고유 영역을 넘어 경쟁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애플이 제조업의 영역을 넘어 서비스업에 진출한지는 제법 오래되었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플랫폼 기업들도 기기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제 IT 산업의 각 분야를 따로따로 들여다보아서는 큰 흐름은 물론이거니와 해당 분야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 디바이스 기업과 플랫폼, 네트워크, 콘텐츠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IT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IT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려면 이들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해야 한다.  -pp. 18-19

 

경영학자인 마이클 포터는 한 기업이 경쟁우위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비용 우위 전략, 차별화 전략, 집중화 전략의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다. 애플이 그러했듯이 삼성도 모바일 디바이스 산업에서 범용화의 큰 물결을 거스를 수는 없다. 범용화가 가속화되면 결국 차별화 전략은 소용이 없고, 다시 비용 우위 전략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때마침 등장한 화웨이와 ZTE의 약진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만약 기존의 선두 기업이나 새로운 진입자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차별화 포인트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모바일 디바이스는 중국 기업의 세상이 될 것이다.  -p. 119

 

플랫폼 업체들이 디바이스 제조업에 진출할 때는 대체로 자신의 플랫폼 사업을 보호하거나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물론 처음에 제조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이같이 ‘방어적’인 동기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순수하게 플랫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제조업을 바라보지는 않는다. 즉, 플랫폼의 강력한 지배력을 활용하여 제조업까지 입지를 넓히거나, 아니면 플랫폼과 제조업 간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제조업으로 진출해보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pp. 128-129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는 C-P-N-D 기업들이 어느 정도 관련을 맺고 있지만, 스마트TV만큼 강력한 플레이어들이 모두 관심을 보이는 경우는 없다. 각국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모두 유료TV 시장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삼성, LG, 소니 등 유수의 제조업체들도 스마트TV를 제조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삼총사인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모두 강력한 진입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콘텐츠 거인들, 채널 사업자들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어느 누구도 모든 것을 쥐고 있지는 못하기 때문에 서로 경쟁하면서 협력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아직 초기 단계여서 누구와 어떻게 협력하고 싸워야 하는지를 암중모색하고 있다.  -p. 158

 

사실 사람들은 스마트폰 내부에 관심이 없다. 성능 좋고 쓰기 편하면 되지, 디스플레이나 배터리를 누가 만들었는지 굳이 알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 안에서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들이 치고받으면서 싸우는 중이다. 부품 산업은 스마트 디바이스 향후 진화 관점에서 보나,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보나, 스마트 디바이스 못지않게 관심을 가져야 할 영역이다. 또한 이는 미국-일본-한국-대만, 중국 사이의 분업구조가 어떻게 변화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 것인지를 고민하는 국가 산업 정책으로 연결된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휴대폰과 함께 우리나라 IT 산업 수출의 2/3을 차지하는 주력산업이다. 따라서 이들 산업의 경쟁력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디바이스의 부품으로서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IT 산업을 이해하고 국가 전략을 고민하는 데 필수적이다.  -pp. 358-359

 

 

■ 차례

 

프롤로그_ IT, 테크놀로지 그 너머 세상을 보라

 

제1장 IT 산업: 가치사슬의 다이내믹스

IT 산업의 가치사슬이란 무엇인가?

IT 산업의 4대 트렌드

IT 산업 가치사슬과 생태계

IT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질문

 

제2장 가치사슬 구조를 둘러싼 싸움: 통합형에서 모듈형으로

애플의 고집스러운 원칙, 통합형 구조

경제경영 이론은 어떤 답을 주는가?

스마트폰, 통합형에서 모듈형으로

통합형, 뛰어나지만 결국 마이너리티

 

제3장 모바일 디바이스 산업: 변화의 시기에는 강점과 약점이 뒤바뀐다

모바일 디바이스 산업의 변화 모습

스마트폰 시대 개척자, 노키아의 흥망성쇠

또 다른 스마트폰 개척자, 블랙베리의 좌절

애플의 전성기는 끝나는가? 애플의 전략과 미래

삼성의 도전, 절반의 성공

LG, HTC, 소니, ZTE & 화웨이의 추격

모바일 디바이스 기업의 경쟁 우위 변화

+ 법정과 시장은 다르다: 삼성 vs. 애플 특허 소송의 의미와 영향

 

제4장 플랫폼 기업의 제조업 진출: 그럴 듯하지만 성공하기 힘든 시도

실패로 기록될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제조업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끊임없는 관심

왜 아마존은 제조업에 관심을 갖는가?

애플 콤플렉스와 시너지에 대한 환상

 

제5장 스마트TV 산업: C-P-N-D 기업들의 협력과 경쟁 그리고 암중모색

스마트TV란 무엇인가?

TV 시장, 정체된 디바이스 포화된 서비스

스마트TV 성공 요인

스마트TV 기업들의 전략

기업 간의 협력과 경쟁 구도

스마트TV의 미래, 네 가지 시나리오

 

제6장 스마트홈: 그리고 그 이상의 세계

스마트홈이란 무엇인가?

스마트홈을 잡아라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과제들

스마트홈의 미래

Beyond 스마트홈, 스마트 월드

 

제7장 플랫폼 산업: 모든 이들의 전쟁터, 모든 곳이 전쟁터

플랫폼의 종류와 가치사슬상의 위치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진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OS 삼국지

서비스 플랫폼: 4대 글로범 플랫폼의 세상

컴퓨팅 플랫폼: 클라우드와 빅데이터가 ‘빅머니’를 가져다줄까?

소프트웨어 산업, 많이 늦지는 않았다

+ 페이스북 거품은 미국식 혁신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

 

제8장 네트워크 산업: 화려한 과거, 밝지 않은 미래

빠르게 느는 트래픽, 정체된 매출액

네트워크 산업의 시장 구조와 경쟁 구도

네트워크 vs. 플랫폼 갈등

네트워크 사업자의 플랫폼 진출 노력

네트워크 서비스의 미래

네트워크 장비 산업, 과거에도 미래도 힘들다

 

제9장 콘텐츠 산업: 중요하지만 특이한 산업

콘텐츠 산업의 범위와 시장 규모

콘텐츠 산업의 특징 및 트렌드

콘텐츠 산업의 세 가지 이슈

 

제10장 디바이스 속에서 벌어지는 전투: 부품과 소재의 세계

디바이스 내부를 들여다보니

격변기에 들어선 반도체 산업

메모리 반도체, PC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로

시스템 덕분에 시스템 반도체도 잘할 수 있다

닥쳐온 위기 불확실한 기회, 디스플레이 산업

부품 소재 산업의 미래

+ 퀄컴에 대한 선전포고- 삼성의 LTE 모뎀 자체 생산


에필로그_ ‘한 손만 있는’ 경제학자의 바람

 

 

교보문고 관련 사이트

 

 

Posted by 조 신 :